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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K-U시티 인재양성을 위한 제19차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스타트업 혁신 사례로 본 AX시대 스마트 물류의 미래” 주제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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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6월 12일, ‘K-U시티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9차 전문가 초청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도현규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스타트업 혁신 사례로 본 AX시대 스마트 물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 교수는 강의에서 “물류테크 스타트업이 양적·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AI와 로봇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 인재들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는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시대의 첨단 기술을 교육과정에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미래 사회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실무 역량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물류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스마트물류 교육의 중심 축으로 삼고, 정교하고 체계적인 표준화 교육 시스템을 통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는 중간 관리자 및 핵심 관리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산업계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K-U시티 캠퍼스를 중심으로 경북권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올해 개교 69주년을 맞이한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계열/스마트물류학과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등 총 25개 협력기업(2025년 5월 기준)과 연계한 실용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물류학과는 산업 현장 중심 교육과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실무형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연계된 원스톱 교육 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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