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내일신문 | | 경상북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제9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 외 2개곳 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858개 팀, 약 2,0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연령과 급수별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참가자 및 가족,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 숙박·음식· 유통업계에도 큰 활기를 불어 넣으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 효과를 남겼다.
오종환 회장, 전문성 바탕으로 생활체육 발전 견인,
이번 대회는 경기인 출신으로 최근 새롭게 취임한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오종환 회장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돋보인 행사였다. 오 회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소통·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은 경북 배드민턴의 질적 성장과 생활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진흥에 기여
지난 4월 3일 김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배낙호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시가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천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들로 인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더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풍성한 부대행사와 참가자 만족도 제고 대회기간 중에는 골드바, 삼성 50인치 UHD TV, 샤오미 TV, 고급 써큘레이터, 에어프라이어, 무선마사지기, 커피머신, 제습기, 라켓, 가방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최고의 시설과 세심한 운영, 풍성한 부대행사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경상북도 생활체육과 지역경제의 동반 성장,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이번 대회가 지역 스포츠와 김천 경제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경제 기여, 전문성 있는 리더십,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네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며 경상북도 생활체육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 김천내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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