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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중, 2025 경북창의과학한마당에서 버스킹 선보여

경북교육 현장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5년 11월 04일
ⓒ 김천내일신문
감문중학교(교장 정옥영)가 10월 31일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에서 개최된 ‘2025 경북창의과학한마당'에서 바이올린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민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

31일 오후, 공연마당 마지막을 장식한 감문중학교 고운 소리 동아리의 바이올린 버스킹 공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학교 단위로 오른 무대였다. 이번 공연은 감문중학교의 <달콤 버스킹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1학기에 실시된 연화지 버스킹에 이어 학생들의 예술 역량과 학교문화 수준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감문중학교 학생들은 이날 무대에서 ▲〈아름다운 나라〉 ▲〈베토벤 바이러스〉 ▲〈붉은 노을〉 등 3곡을 연주했다. 클래식 선율에서부터 대중적인 감성의 곡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섬세하고 열정적인 연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후 이어진 앙코르 요청은 학생들의 높은 연주 실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김○○ 학생은 “경북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우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이 무대를 통해 감문중학교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옥영 교장은 “학생들이 도 단위 과학 축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평소 학교 예술교육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은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하는 감문중학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소규모 학교만의 강점을 확인했다.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는 작은 학교가 단순히 규모의 한계를 넘어 오히려 학생 중심의 질 높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임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감문중학교는 앞으로도 예술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나가며, 작은 학교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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