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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싱그러운 초록 속에 쉼과 즐거움을 가득 채운 -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
김천시는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쉼’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 콘텐츠로 오는 6월 6일에 『2026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캠프닉은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개념으로, 장비나 특별한 준비 없이도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캠핑체험존, 빌리지존, 키즈존, 별멍존 등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테마 공간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단 하루 동안 펼쳐지는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은 쉼과 체험, 즐거움을 모두 담아낸 밀도 높은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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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채색 도심의 벽이 총천연색 예술로 재탄생한다. -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
김천시는 올해 도시의 일상 공간을 예술과 관광이 공존하는 새로운 무대로 전환하는 특별한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감천 백사장 맨발걷기길 일원에서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심찬양(Royyal Dog)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13명과 전국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도심형 스트릿아트 페스타로,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예술ㆍ관광ㆍ도시재생이 결합한 김천형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적인 관광지의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감각적인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김천’이라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MZ세대의 취향과 참여 방식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월 페인팅 구역,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래피티 체험 및 포토존 구역, 푸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감성형 라운지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곳곳에 감각적인 컬러와 타이포그래피, 스트릿 무드의 공간 연출을 더해 행사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토 스팟이자 콘텐츠 생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관람객 스스로가 사진과 영상,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김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자발적으로 확신시키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시는 이번 그래피티 페스타를 통해 문화 행사 자체의 성공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원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소비 유도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일대는 원도심과 인접해 있어 관람객 유입이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 먹거리, 지역 소매점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고, 행사 운영 과정에서 지역 상인, 청년 창업자,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확대해 행사가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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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의 완성 –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 솔향스테이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를 지닌 축제들을 ‘당일 방문형 행사’가 아닌‘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도시 이벤트’로 확장하기 위해, 핵심 거점별 인프라를 동시에 완성해 나가고 있다.
우선,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년 2월 28일 정식 개장한 ‘오삼아지트’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김천의 밤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삼아지트’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야간 특화 관광지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전국 최초로 도구(꿀봉)를 활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체험 공간은 단순 관람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적인 콘텐츠로 구성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오삼 아지트’의 가장 큰 특징은‘공간 운영 이원화’모델이다. 낮에는 박물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밤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시설로 변모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야간 경관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밤이 즐거운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10,000원이다. 단, 김천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0% ~ 50%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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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통한옥촌 조성사업 ‘솔향 스테이’가 완공되어 지난 3월 성황리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옥의 정취와 쾌적한 숙박환경을 자랑하는 전통한옥촌은 김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과 꾸준한 호응으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연중 높은 숙박률을 유지하고 있다.
‘솔향 스테이’는 전통 한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0개 동 12객실을 추가 조성하여 총 14동 19객실로 최대 106명까지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숙박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용 요금은 기준 인원과 숙박 시기에 따라 최소 80,000원에서 최대 400,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장애인 전용 객실을 포함한 맞춤형 객실 구성과 숙박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 제공 등 연계 콘텐츠를 운영하여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한층 확대된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솔향 스테이는 세부 사항을 조율한 후 오늘 6월에 정식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축제와 관광 인프라 연계를 통해 축제로 유입된 방문이 숙박 소비 재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로 직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