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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라용찬)는 4월 7일, 본교 강당에서 저학년을 대상으로 온울림앙상블 예술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앙상블⸥은 현재 피아노 1명, 바이올린 2명, 클라리넷 1명, 트롬본 1명, 총 5명의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예술단이다. 이번 초청으로,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온올림 앙상블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악기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지켜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에티켓,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 인간 존엄성의 가치 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생각하니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용찬 교장은 “온울림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김천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