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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친해지기’ 프로그램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3일
ⓒ 김천내일신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이 4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친해지기’ 수업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김천시지회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기 조작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카카오톡 메시지 주고받기, 사진 전송, 영상 통화 등 실생활에 즉각 활용 가능한 기능 위주로 구성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딸에게 전화만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배운 카카오톡으로 작은 딸에게 처음 문자를 보내봤다”며 “딸이 깜짝 놀라며 답장을 보내오니 정말 신기하고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용어 대신 쉬운 설명과 반복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부화 지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족, 이웃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일상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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