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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쉬었음’타파!‘청년성장 프로젝트’추진

- 경력 (재)설계, AI 면접, 사회 초년생 교육 등 맞춤 프로그램 지원 -
- 6개 시군 청년 2,300명 대상,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신청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5일
ⓒ 김천내일신문
경상북도는 취업난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올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최근 급증하는 ‘쉬었음’(취업·구직 활동을 포기)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도내 6개 시·군 (경주, 김천, 구미, 영주, 문경, 의성)이 참여하며, 취업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취업 준비 연습’에서는 ▲청년 경력 (재)설계 ▲인공지능(AI) 면접 기술 연습 ▲성공적인 취업 경험을 가진 청년 재직자 상담 등 맞춤형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 성공률 제고를 추진한다.

또한 사회 진입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 초년생 교육’도 제공한다. 경제·금융 교육과 노동법, 불공정 채용 관련 법률 상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

이와 함께 참여자에게 청년 일경험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실업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의 경우, 본 프로그램 참여가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청년 2,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gbyouth.go.kr)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 또는 각 시ㆍ군 청년 정책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취업의 어려움은 단순히 기술 부족이 아닌 심리적 위축, 취업 정보 부재 등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청년성장 프로젝트가 경북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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