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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2차 산불예방교육 및 기계화 산불진화훈련 실시

현장 대응력 점검 및 실전형 진화체계 확립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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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면장 한종국)은 봄철 건조한 기상 여건과 지속되는 영농활동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개령면 일원에서 ‘2차 산불예방교육 및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2차 훈련은 1차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재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중심의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의 숙련도를 높이고, 장비 운용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산불 감시원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상황 부여형 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상황 인지부터 보고·전파, 진화대 투입 및 현장 지휘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했으며, 참여자별 역할 수행을 중심으로 협업체계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또한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 강화 방안과 실질적인 예방 활동 요령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등짐펌프, 소화전 등 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진화훈련을 반복 실시하여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돌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특히, 장비 점검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산림 인접 지역 및 취약 구역에 대한 공중 예찰을 실시하고 연기 발생 여부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상 순찰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신속한 상황 인지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장비 착용과 작업 시 유의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훈련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복적인 훈련과 장비 숙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공중 감시체계와 지상 대응 인력을 연계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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