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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학부모 만난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 스승의 날 맞아 교육공동체 복원 강조… “교권 보호가 곧 우리 아이들 학습권 지키는 일” - 안동서 학부모 만나 민심 청취… “교권 문제 본질은 불신, 교육청이 소통 책임져야”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6일
|  | | | ⓒ 김천내일신문 | | 김상동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현장이 아닌 학부모들의 품을 파고드는 이색 행보를 보였다. 김 후보는 5월15일 안동에서 학부모들을 만나,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근본적인 해법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과 행정의 책임 소통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스승의 날은 단순히 축하를 나누는 날을 넘어, 우리 교육이 어디서부터 병들었는지 되돌아봐야 하는 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교권 문제를 단편적인 교사와 학부모의 대립 구도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며, “교권 침해의 본질은 개인의 일탈이나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오랜 시간 교육청이 중재 역할을 방치해 오며 쌓인 불신의 벽에 있다”고 날카롭게 진단했다. 이어 “가정에서는 부모님이,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를 가르치는 두 축이다. 부모와 교사가 함께 눈을 맞출 때 비로소 아이를 중심에 둔 교육이 완성된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는 진심 어린 대화조차 일부 악성 민원에 가리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갈등의 책임을 학부모나 교사 개인에게 돌릴 것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책임져야 할 행정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는 교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교육청이 직접 갈등의 전면에 나서 공식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학부모님들이 가정 내 첫 번째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학교와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단순 안내를 넘어 갈등 해결 절차와 자녀 성장 단계별 이해를 돕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권 회복은 단순히 교사 한 사람의 권익을 지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참교육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밖에서 확인한 학부모님들의 진심을 바탕으로,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는 소통창구와 학부모 지원 체계를 만들어 다시 대화가 흐르는 경북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6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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