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산림과 · 조마면, 오이 농가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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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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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김천시청 산림과와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한창 손이 모자라는 시기라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아침 일찍부터 먼 길을 달려와 준 공무원들이 온 힘을 다해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 수 있었고, 정말 큰 힘이 됐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몸으로 느끼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적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작업이 끝난 후, 농가에서 당일 갓 수확한 싱싱한 오이로 정성껏 말아준 ‘오이 김밥’은 봉사자들의 땀방울과 피로를 단숨에 날려버릴 만큼 단연 최고의 별미였다.
일손 돕기에 동참한 한 직원은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이 일품이라, 과거 ‘김밥천국’의 도시라는 오해를 유쾌한 역발상으로 승화시켜 전국적인 대성공을 거둔 김천 김밥축제에 당장 출품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만큼 명품 맛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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