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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경주 유세서 ‘원팀’ 결집하며 압도적 지지 호소

경산·포항 거쳐 경주까지 광폭 행보... 유세단 전원 애국가 제창하며 필승 다짐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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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5월 31일 경산과 포항을 거쳐 마지막 일정으로 경주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치며 경북 지역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경주 유세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경주 지역구인 김석기 국회의원, 이달희·강선영 국회의원, 그리고 경주 지역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강력한 ‘원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연단에 오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경주는 신라통일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김석기 의원님과 주낙영 후보가 제시하는 경주의 발전 과제를 모두 해결해 경북 중심의 대한민국, 그리고 그 중심에 경주가 서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전국의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경북만큼은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이곳이 보수의 종갓집이자 보수우파의 심장이기 때문이며 도민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시기 때문”이라며, “보수우파를 지켜야 나라가 똑바로 선다. 경북의 이 뜨거운 기세를 부울경과 충청도, 나아가 수도권까지 널리 확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유우파 보수가 국가를 운영해야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다. 나누기만 급급한 좌파 세력에게는 미래가 없다”며 국민의힘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안강·강동 지역의 김영철, 정성룡 후보를 언급하며 “김석기 의원의 지원 요청이 있었던 만큼, 이철우와 주낙영, 그리고 김석기가 함께 손잡고 경주 지역 후보 전원 당선을 위해 끝까지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석기 국회의원은 이철우 후보의 탁월한 도정 능력을 치켜세웠다. 김 의원은 “이철우 후보는 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역사까지 생각하며 일하는 지도자”라며 “지난해 APEC 정상회담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기까지 이철우 후보가 신라 천년 고도의 역사성을 생각해서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제 ‘POST APEC’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경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 적임자는 바로 이철우 후보뿐”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지난 8년간 국회의원과 갈등 없이 찰떡궁합으로 경주 발전을 이끌어온 검증된 능력의 소유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는 “지난 8년간 경주시민의 사랑 덕분에 수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중앙에서는 김석기 의원님이 길을 열고, 도정에서는 이철우 후보님이 강력한 추진력으로 실행을 도와주셨다. 이 든든한 삼각편대로 경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지원 사격에 나선 이달희 국회의원은 “이철우 후보는 보수의 대들보이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인물”이라며 “대세론에 안주하지 말고 반드시 투표장에 가셔서 경북 투표율 80% 이상을 달성해 이철우 후보와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강선영 국회의원 역시 “신라통일을 이루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고장 경북에서 압도적인 투표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이철우 후보의 제안으로 참석자 전원이 시민들과 함께 애국가 1절을 제창하는 결연한 세리머니로 막을 내렸다. 오전 경산에서 시작해 포항을 거쳐 경주까지 경북 동해안 권역을 아우르는 이철우 후보의 광폭 행보는 보수 표심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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