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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수난사고 대비 현장점검 ‘총력’

배수펌프장, 하상도로, 산사태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등 7개소 집중 점검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6월 25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4일(수) 여름철 폭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과 수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현애 부시장 주재로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팀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배수펌프장, 하상도로, 산사태 취약지역, 물놀이 관리구역 등 총 7개소의 핵심 시설을 집중 순찰했다.

우선, 침수 위험이 높은 교동교 하상도로를 방문해 자동차단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했으며, 김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부곡동 맨홀 시설을 찾아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안전그물과 격자의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평화배수펌프장(모암동)과 광천배수펌프장(개령면)에서는 수문 가동 시연과 저류조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가동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감문면 송북리 산사태 취약지역을 방문해 주민 대피 훈련 상황과 유사시 비상대피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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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행보도 이어졌다. 특히. 여름철 하천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관리구역을 찾아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수상안전장비 비치 및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요원 근무 순찰 강화를 확인하는 등 현장 안전 체계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최근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다슬기 채취 구역을 찾아, 각 구역에 배치된 안전요원 및 가용 인력을 동원해 구명조끼 착용, 야간 채취 금지 등 안전 수칙 홍보 활동과 수시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적인 통제만이 인명피해를 막는 최선의 대책”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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