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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재직간호사 번아웃 회복 나섰다 … `쉼·회복 힐링프로그램` 큰 호응

자연 속 회복과 기관 간 네트워킹으로 지속가능한 간호환경 조성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7월 13일
ⓒ 김천내일신문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7월 10일 경북 군위 사유원에서 경상북도 지역 재직간호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재직간호사 힐링프로그램–쉼, 회복 그리고 다시 간호하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김천신경정신병원, 김천시보건소, 지역 보건교사 등 경상북도 지역 의료기관 및 보건 분야 재직간호사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재직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Burnout)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과 간호전문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연 속 힐링과 교수-재직간호사 멘토링을 통해 자기돌봄(Self-care) 실천과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쉼의 가치와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특강 ▲교수-재직간호사 그룹 멘토링 ▲사유원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 ▲사담 다이닝 디너 및 네트워킹 ▲감정 나눔 토크 &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의 임상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평소 교류하기 어려웠던 다른 기관 간호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승희 경북보건대학교 AI건강혁신센터장은 "재직간호사의 건강과 행복은 곧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재직간호사의 정서적 회복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AI건강혁신센터는 RISE사업을 기반으로 신규간호사 교육, 재직간호사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교육, 재직간호사 힐링 프로그램 등 경북지역 의료기관 간호사의 생애주기별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북지역 의료기관 간호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도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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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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