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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며
대구일보 안희용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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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김천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온 ‘김천내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척박한 지역 언론의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걸어오신 최도철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 언론은 그 지역의 숨결이자 시민 삶의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일간지가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하는 김천 구석구석의 소식을 발 빠르게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궁금증을 해소해 준 김천내일신문의 노력은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타향에서 고향 소식에 목마른 출향인들에게는 따뜻한 고향의 소식을 전하는 통로가 되었고, 김천시민들에게는 삶의 현장을 함께 나누는 정겨운 사랑방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날 언론이 담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는 일입니다. 치우침 없는 공정한 보도와 신속 정확한 해설, 그리고 깊이 있는 기획취재를 통해 건강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때, 비로소 시민들은 언론을 더욱 신뢰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김천내일신문이 지나온 12년의 세월은 바로 이러한 언론 본연의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자랑스러운 역사였습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김천내일신문이 앞으로도 김천시민과 더 깊이 교감하고 호흡하는 참된 언론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모아 지역 사회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 주십시오. 맑은 샘물과도 같은 힘찬 에너지로 김천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시민과 늘 함께 웃고 울며, 김천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대표 지역 언론으로서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김천내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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