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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보 금융사기 예방교육‘2회→6회’확대

-“보이스피싱, 실제 사례로 막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 김천내일신문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은 8월13일 김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금융사기 예방교육’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소상공인이 실제 피해사례와 대응 방법을 숙지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교육은 경북경찰청 소속 강사가 맡아 스미싱·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와 주요 수법,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앞서 경북신보는 지난 4월 2일 경북경찰청,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소상공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금융사기 관련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홍보·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른 첫 교육은 지난 6월 29일 구미 경북행복재단에서 열렸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와 형사과 소속 강사가 참여해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실제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금융사기 예방요령과 대처방법, 피해 발생 시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했다.

특히 1차 교육에는 소상공인과 도민 등 44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에 경북신보는 당초 2회로 예정했던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총 6회로 확대하고, 김천을 비롯해 포항·안동·구미 등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북신보는 앞으로도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한 현장형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인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금융사기는 수법이 갈수록 다양하고 교묘해지고 있어 소상공인들이 실제 사례와 대응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차 교육에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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