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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사회복지관, 숲꾸러기(한국숲사랑봉사단)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계층 폭염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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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8월 26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부곡사회복지관(관장 차호영)은 한국숲사랑봉사단 ‘숲꾸러기’와 함께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환경네트워크사업 실천중심공동활동(폭염대응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폭염대응활동은 한국 숲사랑봉사단 ‘숲꾸러기’의 지원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에 참여한 총 3,382명의 시민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김천부곡사회복지관 환경네트워크사업 ‘김천그린투게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폭염예방키트를 구성했다. 키트에는 써큘레이터, 쿨스카프, 썬스틱, 물파스, 열냉각시트, 매실청, 이온음료, 식염포도당 등을 담았으며, 보관과 재사용이 용이한 타포린 가방에 포장해 전달했다.

숲꾸러기 회원들은 폭염예방키트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대상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구성 물품의 사용 방법과 폭염 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대상자의 특이사항과 현장 의견을 복지관과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함께 살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숲꾸러기 회원들은 폭염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일상을 살피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역사회 활동에 동참했다.
차호영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환경단체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응 방법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취약한 주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환경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환경네트워크사업 ‘김천그린투게더’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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