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문화종합

경북보건대 배대성 교수, 취업 이후까지 ‘평생 동행’

배대성 교수 “2년을 위한 선택이 아닌 20년을 위한 선택…취업 이후에도 함께하는 평생교수가 될 것”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9월 03일
ⓒ 김천내일신문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 배대성 교수가 대학과 학과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단순히 ‘대학 입학’만을 목표로 진로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배 교수는 “스마트물류산업은 단순히 물건을 운반하고 보관하는 영역을 넘어 AI, 빅데이터, 로봇, 자동화, 풀필먼트, 스마트물류센터 등이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산업이 변화하는 만큼 대학의 교육과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을 선발해 2~3년간 교육하고 졸업시키는 것으로 대학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학부터 취업, 그리고 취업 이후의 학습과 성장까지 연결하는 지속적인 교육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배 교수의 생각이다.

“스마트물류 전공의 목표는 졸업장이 아니라 취업과 성장”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 전공의 교육 방향은 명확하다. 입학 → 자격증 → 전문자격증 → 취업 → 취업 후 심화학습 → 학사학위 → 평생교육 서비스가 하나의 진로 로드맵으로 연결돼 있다. 하나의 교육과정이 끝나도 학생과 대학의 관계는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성장 단계로 이어지는 구조다.

입학 후에는 스마트물류산업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고 이를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다. 이후 물류관리 등 보다 전문적인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학생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배 교수는 “자격증을 몇 개 취득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원하는 진로와 직무를 먼저 설정하는 것”이라며 “그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자격을 역산해 학생에게 맞는 교육환경과 성장경로를 만들어주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에 취업했다고 끝? 오히려 그때부터 다시 시작”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 전공이 그리고 있는 진로 로드맵은 ‘취업’에서 끝나지 않는다. AI와 자동화 기술이 물류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취업 이후에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전문성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배 교수는 이를 위해 취업 후 심화학습과 학사학위 취득까지 연결되는 연속적이고 일관된 교육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문학사 과정을 마치고 물류현장에 진출한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전공심화과정과 연계해 학사학위 취득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 이후에도 새로운 물류기술이나 직무역량이 필요하면 다시 대학을 찾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즉, 졸업이 교육의 끝이 아니라 직장생활과 대학 교육이 계속 연결되는 것이다.

“졸업생이 다시 찾아오는 학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배 교수가 생각하는 좋은 학과의 기준은 조금 다르다. 신입생이 많이 입학하는 학과를 넘어 졸업생이 취업한 이후에도 다시 찾아오는 학과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취업 후 직무가 바뀌거나 승진을 준비할 때, 새로운 자격증이 필요할 때, 학사학위에 도전하고 싶을 때 또는 새로운 스마트물류 기술을 배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자신의 모교와 학과가 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배 교수는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받았다고 교수와 학생의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며 “취업 후 어려움이 있을 때도, 새로운 공부가 필요할 때도, 이직이나 경력개발을 고민할 때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학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이를 ‘평생교수’라는 말로 표현했다. 재학 기간에만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가 아니라 학생이 물류 분야에서 자신의 경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

스마트물류 전공 선택, 중요한 것은 ‘그다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대학과 학과 선택은 쉽지 않다. 그러나 배 교수는 단순히 ‘어디에 합격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졸업 후 어디에서 일할 수 있고, 그 이후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가’까지 살펴보고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마트물류산업은 유통, 제조, 운송, 보관, 풀필먼트, 자동화물류센터 등 다양한 산업과 직무가 연결돼 있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지속적으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는 분야다.

배 교수는 “스마트물류 전공을 선택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장할 산업에서 자신의 직업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실제 취업과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마트물류 전공 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2년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앞으로 20년을 위한 선택”
배 교수는 2027학년도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2년이 아닌 20년을 위한 전공 선택’을 강조했다.

그는 “대학은 몇 년을 다니지만 직업과 경력은 수십 년간 이어진다”며 “학생들에게 단순히 2년의 대학생활을 위한 학과가 아니라 앞으로 20년의 직업과 성장을 생각하고 전공을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입학만 안내하는 교수가 되고 싶지는 않다”며 “자격증을 준비할 때, 전문자격증에 도전할 때, 취업을 준비할 때는 물론 취업 후 다시 공부하고 싶을 때도 함께하는 교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입학 → 자격증 → 전문자격증 → 취업 → 취업 후 심화학습 → 학사학위 → 평생교육 서비스는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이 그리고 있는 학생 진로 로드맵이다.

배 교수는 “스마트물류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이 시간이 지나서도 ‘그때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 전공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첫 취업뿐만 아니라 취업 이후의 성장까지 학생의 진로에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후회 없는 스마트물류 전공 선택”
경북보건대학교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배 교수는 “AI와 자동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산업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에 주목해 달라”며 “입학부터 자격증과 전문자격증 취득, 취업, 전공심화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 그리고 취업 이후의 성장까지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 입학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누가 나의 취업 이후까지 함께할 것인가도 생각해야 한다”며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을 선택한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09월 03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동영상
기획/특집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72,928
오늘 방문자 수 : 39,248
총 방문자 수 : 63,522,485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