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2027학년도 ‘스마트물류 전공’ 신입생 모집
김천시·쿠팡CFS·GS네트웍스 등과 협력…스마트물류 현장형 인재 양성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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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2027학년도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 전공은 급변하는 물류산업에 대응해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디지털 기술과 물류·유통 분야의 실무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김천시 및 국내 주요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기업 현장, 취업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물류산업은 단순한 운송과 보관을 넘어 AI와 빅데이터,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이 결합된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문과 입고, 보관, 피킹, 패킹, 출고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면서 물류 현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데이터와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은 이러한 산업 변화에 맞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교육하고 현장과 취업으로 연결한다’는 방향으로 스마트물류 전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물류·유통 분야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스마트물류 운영, 물류데이터 분석, AI·자동화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익히게 된다. 여기에 기업탐방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실습,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전공교육이 실제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쿠팡CFS, GS네트웍스 등 물류기업과 현장교육 강화
스마트물류 전공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물류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이다. 경북보건대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GS네트웍스 등 물류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물류 운영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는 상품 입고부터 보관, 분류, 피킹, 패킹, 출고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뿐 아니라 자동화 설비와 데이터 기반 물류관리 시스템 등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산업체 전문가가 교육에 참여하는 특강과 세미나, 기업탐방, 현장실습 등도 확대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과 산업현장을 연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 연계형 교육은 실제 취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스마트물류과 졸업생 다수가 쿠팡CFS 첨단물류센터 등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등 전공교육과 기업 연계 취업지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보건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 및 채용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천시와 함께 지역 스마트물류 인재 키운다
기업과의 협력뿐 아니라 김천시와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체계 구축도 스마트물류 전공의 주요 방향이다. 경북보건대와 김천시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 대학에서 양성하고, 기업 취업과 지역 정착까지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천의 교통·물류 인프라와 지역 산업 여건을 대학의 스마트물류 교육과 연계하고,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현장 전문성, 지자체의 청년·산업정책을 결합한 산·학·관 협력모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와 직무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고교와 대학, 기업을 연계해 지역 학생들이 스마트물류 산업과 관련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고교→경북보건대학교→물류기업 취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재 성장경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는 지역 청년에게는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공급하는 지역인재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에서 배우고 기업 현장으로”…취업에 강한 스마트물류 교육
경북보건대는 2027학년도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에서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형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물류기업 및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을 비롯해 ▲AI·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물류 교육 ▲물류·유통 실무교육 ▲기업탐방 ▲산업체 전문가 특강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업 채용 연계 등을 통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김천시 및 물류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재학 중 다양한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졸업 후 물류센터 운영·관리, 물류데이터 관리, 유통·물류관리, 스마트물류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물류산업은 AI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며 “기업 및 김천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교육받은 청년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에 정착하는 것은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스마트물류 전공을 중심으로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인재 양성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보건대학교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및 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보건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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