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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초, 배움과 체험이 어우러진 『행복 체험의 날』 운영
선비문화, 질문축제, 문화·예술 체험으로 가득 채운 특별한 하루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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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금릉초등학교(교장 김형환)는 10월 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행복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 안팎에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경험하며 바른 인성을 기르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 나아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날 1~4학년 학생 124명은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의 「찾아가는 선비수련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전문 강사와 함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예절과 배려,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 속에 담긴 선비의 가치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인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같은 시간 5~6학년 학생 87명은 각 학급 교실에서 「2학기 질문 축제」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수업과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답을 찾아가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정해진 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며 질문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점심 식사 후 5~6교시에는 학년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1학년은 「감사 편지 쓰기」, 2학년과 4학년은 「가을 썬캐쳐 만들기」, 3학년은 「비바리움 꾸미기」 활동을 하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가을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보았다. 5~6학년은 학교 체육관에서 「버블 매직쇼」를 관람하며 신기한 비눗방울과 마술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겼으며, 직접 체험에도 참여해 봄으로써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모든 체험을 마친 후에는 학교에서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비바리움을 직접 꾸미면서 작은 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내가 만든 작품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학생은 “버블 매직쇼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이다. 비눗방울과 마술을 직접 체험까지 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초등학교 졸업 전 친구들과 함께 추억거리를 하나 더 만든 느낌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환 교장은 “이번 행복 체험의 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배우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우리 전통의 가치와 질문하는 즐거움, 문화·예술 체험의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6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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