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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결산 심사 마무리

재정 운용 전반 점검·방만 운영 매섭게 질타·사업 실효성 제고 주문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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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이우청)는 제36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0월 6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위험물 안전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7년도 건설도시국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의 ‘2025회계연도 경상북도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검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건설도시국 소관 심사에서 위원들은 대규모 이월사업의 지속적인 발생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사후관리,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사업의 집행 실적,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건설도시국의 2025회계연도 세출예산 현액은 1조 1,034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1,987억여 원이 다음 연도로 이월됐다.

이어진 소방본부 소관 심사에서는 세입 미수납액 관리와 소방장비 확충, 소방청사와 근무환경 개선, 대형 산불 대응체계, 소방공무원 교육·연수 및 안전장비 확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의 집행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끝으로 이우청 건설소방위원장(김천)은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단순히 지난해 예산 집행을 평가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내년도 예산 편성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설도시국은 대규모 이월사업을 줄이고 지역 현안과 SOC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소방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인력·장비·청사 등 필수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공항투자본부에 이어 이날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소관 부서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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