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수구초심회, 사랑의 온기 담은 연탄 전달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8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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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면 수구초심회(회장 이수형)는 지난 24일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6가구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이수형 회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힘겹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대덕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온기를 담은 연탄을 전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고, 대덕면을 사랑하는 수구초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수구초심회는 대덕면 출신의 선후배들의 모임으로 회원수는 40여명으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은 물론 대덕면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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