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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원, 김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 발의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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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부터 개회된 김천시의회 제206회 임시회 기간 중 이승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김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방지하거나 저감하는네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악취에대한 시장 및 시민의 책무 ▲악취방지추진계획 수립 ▲ 각 종 사업 인·허가시 악취발생 고려 ▲ 악취영향대책민관협의회 관련사항을 제정하였다.

대표발의한 이승우 의원은 “금번 제정안은 최근 가축사육시설 등 환경오염시설의 건립으로 인한 악취문제를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제안하였으며, 본 조례안의 제정으로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 하는데 기여를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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