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관음사, 저소득 이웃을 위한 떡국떡 전달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위해 떡국떡 50묶음 전달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24일
양금동 소재 관음사(주지 진정스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년 관음사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경로당 및 장애인시설에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떡국떡 1kg 50박스(50kg, 250천원상당)을 양금동주민센터에 위탁 기증하였다.
진정스님(관음사 주지)은 “매년 설명절이 되면 어려웃 소외 이웃을 잊지 말고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작지만 성의를 보인다”고 말하였다.
이상재 양금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힘쓰고 노력해주시는 고마운마음을 잘 받고 앞으로 좋은 일에 적극 행정기관도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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