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명절
진성상사, 이웃사랑 라면 100박스 전달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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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상사(대표 김정기)는 지난 2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감문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으로 15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감문면 관내 기업체인 진성상사는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크고 작은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감문면 직원일동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따스한 온정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매년 잊지 않고 감문면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감문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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