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정성담아 마련한 사랑의 반찬 전달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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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생활개선회(회장 하귀분,51세,여)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세대당 메추리알, 우엉,멸치조림 등 반찬 3종세트와 떡국떡 1kg씩을 지급하기 위해 1,500세대분 (시가 5백만원)을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지례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장애인 등 지례면 27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하귀분 지례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만든 먹거리와 함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면서 용기 잃지 마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위로하였다.
김종택 지례면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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