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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박팔용 전 김천시장 공적비 제막식 가져
- 민선3선 시장으로 정치, 문화, 예술, 체육. 환경,경제 최우수 김천시로 만들어 -
-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안목으로 국토중심 인 김천건설과 발전 변화의 큰 물결 일어켜-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07일
|  | | | ⓒ 김천내일신문 | |
김천시 삼락벌 종합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앞에서 지난 10월6일 시민과 지역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초대 3선을 역임한 전 박팔용 시장 공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서정희 체육회회장, 김동열 부회장은 공적비 건립추진위원장을 필두로 장소와 위치선정에 심사숙고하여 수영장 앞에 건립 하기로 결정 했다.
공적비는 가로 1.5M 높이 2.60M로 화강석으로 만들었으며 조형물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한 유건상작가 설계로 지역체육인들의 정성을 모아 4천7백만원을 들여 건립하게 됐다.
이날 김충섭 시장, 이우청 의장, 나영민부의장 및 일부시의원, 나기보도의원, 박보생 전 김천시장, 윤용회 전 상공회소회장, 임경규,배낙호, 김세운 전의장, 권시태 전 도교육위원,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최한동 경북배드민턴회장, 김갑순 전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이호일 국장 ,박세진 국장, 정효식 국장, 강해수 극장, 박용환 전 건설교통국장 등 지역체육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박 전시장은 1947년 평화동에서 태어나 서부초등학교, 김천중학교, 대구대성고,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 자연자원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정치학박사 명예학위를 수여하고 일본 상지대학교 경영대학원, 미국볼스테이트 경상대학원s을 수료, 전국대학교 대학생 봉사대장을 맡은 바 있다.
민선초대(1995년) 박팔용 김천시장은 체육인 출신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뛰어난 안목으로 체육의 불모지인 국토 중심 인 고향 김천지역을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문화예술회관 등 삼락벌 부지 11만평 대지 위에 1조5천억을 투자해 종합체육시설을 건립하며 정치, 문화, 예술, 체육 분야를 시작으로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변화의 물결을 일어 킨 민선3선 자치단체장을 역임했다.
특히 제3대 전국체전을 유치와 더불어 각종 전국대회를 매년 50회 이상 유치 대회를 치루며 지역경제 미치는 상당한 파급효과 유발 시키고 전국기초자치단체장 평가에서 대상을 수여하는 등 60회 이상 각종 분야에서 수상을 한바 있으며 또 2006년 전국체전, 혁신도시, KTX역사 유치 등으로 인하여 3대 신화를 창조한 민선 기초단체장으로 가장 성공한 지방자치단체로 최우수 시장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 인하여 공동추진위원장은 김천체육의 금자탑을 세움으로 그 업적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 체육인들의 체육 역사를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많은 체육지도자를 배출시키는 기대감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팔용 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서정희, 김동열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시민과 체육인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역 체육발전과 시정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 주기를 기원하였다. 여기에 송설 2714 동기들은 김천발전에 온 전력을 투구한 전 박 시장에게 추억의 기념 열쇠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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