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명예면장 (합)신진기업 대표 이진모 위촉
폭넓은 자문과 적극적인 협조 당부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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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0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조마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진모 명예면장은 조마면 신곡리 출신으로 조마초등학교 19회를 졸업하였고, 모교발전은 물론 조마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진모 명예면장은 제3,4대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제5대 중구의회 제1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합)신진기업 대표로서 활발한 기업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이진모 조마명예면장을 시청으로 초청,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조마면은 물론 주요시정에 대한 폭넓은 자문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모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명예면장으로 위촉받아 봉사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주민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평소 조마면을 향한 애정과 모교를 향한 후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마면의 발전과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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