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법의 날」기념 준법생활화 행사 실시
-「법의 날」을 맞아 준법정신 앙양 및 법의 존엄성 제고에 기여
- 지역사회 아동, 다문화가족, 농업인에게 준법교육 실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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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 법문화교육센터는 제56회「법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다문화가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준법정신 앙양 및 법의 존엄성을 진작하는 ‘준법생활화 행사’를 실시한다.
4월 17일에는 김천 지역아동센터 아동 220명을 법문화교육센터로 초대하여 청소년 법문화 체험 캠프을 열고 참여 아동들에게 준법정신 함양과 건강한 민주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아동인권교육 △준법서약(약속의 벽)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가난으로 어린나이에 카펫공장에서 강제로 일을 하게 된 외국의 한 아동의 사례를 통하여, 가장 기본적인 인권인 생명을 존중받을 권리와, 꿈을 이루고 희망진로를 찾아가는데 소중한 교육을 받을 권리에 대하여 배웠고, 약속의 벽에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학교에 다니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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