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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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지사장 정영욱)는 지난 12월 5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영욱 김천지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소소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5년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등 지적사업 뿐 아니라 공간정보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글로벌 국토정보전문기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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