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 증산 전몰 경찰 충혼비 참배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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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20년 10월 20일 오전 11시에 증산 치안 센터내 전몰 경찰 충혼비에서 추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증산 전몰 경찰 충혼비는 1948~1951년 무장공비 소탕작전에 임하다 숨진 경찰과 청년단원 등 22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95년도에 건립, 2014년도에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동안 시설물의 노후 및 훼손 정도가 심하여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재건립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지완 김천경찰서장과 간부들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라는 경북 경찰의 다짐을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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