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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 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 가져

-김천 새마을 지회 도지회 탈퇴 시 “새마을” 명칭 사용 할 수 없다는 것-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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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협의회 임상훈 회장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4월12일 읍면동 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김천시 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평화남산동, 자산동,율곡동,개령면 협의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 협의회 조성현 회장과 김천시 새마을 협의회 임상훈회장이 참석해 현재 김천시 새마을지회 문제와 관련한 당면문제를 질의응답 식으로 심도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조성현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김천시 새마을지회가 운영되고 있는 회장,부녀회장,이사,사무국장 등은 새마을 정관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정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직전회장과 사무국장사이에 회계문제도 상당히 심각한 사태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2023년도 보조금 잔여 예산 이월금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이다.
경북도  협의회는 해결을 위해서는 법적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며 빠른 시일 내 중앙회 특별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 현재 김천시새마을 지회는 임상훈 협의회장이 권한대행을 해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이며 오늘 참석하여 주신 협의회장님들의 많은 도움이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경북도 조성현 지회장은 김천시가 도지회로부터 탈퇴를 할 수 있다는 소문이 항간에 나 돌고 있는데 만약에 김천시 새마을 지회가 탈퇴를 하게 되면 “새마을” 명칭을 사용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김천시가 2024년도 새마을 보조금이 지급된 것도 잘못된 일이며 이보조금을 집행 할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참석한 협의회장들은 모든 것이 하루빨리 해결이 되어 새마을 봉사활동과 각종행사를 정상적으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주장 하고 나섰다.
↑↑ 경북도지회 조성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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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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