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협약서 체결
- 김천지역 교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활성화에 기여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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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과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 활성화 기여를 위해 6일 대학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신정숙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연수과정 상설 운영 ▲연수 결과 공유 및 질 관리 ▲교육 관련 자료 및 정보 제공 ▲효율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환경 조성 등 응급처치교육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앞장서 지역사회 교직원분들에게 필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경북보건대학교의 우수한 보건교육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북한이탈주민 뷰티 서비스를 비롯해, 치매서포터즈의 어르신 건강문화 증진 프로그램, 초·중고 교직원 대상 BLS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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