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에 크림을 더한 색다른 우동! 함께 만들어 봐요!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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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사장 김재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인 시기에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달 제공되는 식단의 신메뉴 레시피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번 12월 식단의 신메뉴 레시피는 ‘크림카레우동’ 이다. 평범할 수 있는 카레에 크림을 더해 색다르게 즐겨보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카레! 카레는 왜 노란색일까? 바로 ‘커큐민’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커큐민은 인도가 원산지인 진한 노란색의 식물 강황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주로 카레와 겨자 등의 색소로 이용된다. 또한 커큐민은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하는 레토르트 카레에서는 커큐민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가급적 강황가루를 이용해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특유의 카레향을 싫어하는 우리아이에게 늘 먹던 카레라이스 대신 오늘은 우동면과 크림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고 색다른 카레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김천센터에서는 이러한 신메뉴 레시피를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따라할 수 있게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SNS(인스타그램 계정: foodnara_gc)에 게시하였으며, 김천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김천센터 SNS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매월 식단 및 신메뉴 레시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4)431-9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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