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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내일신문 |
| 김천YMCA는 ” 학교 폭력예방”을 위하여 청소년기에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간의 친교와 사랑을 나누며 인격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길거리 농구의 저변확대 및 기량향상에 힘쓰는 것을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2024년 제8회 김천YMCA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및 자유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우천으로 연기되어 11월 2일 부곡근린공원 농구장에서 김재용 김천YMCA 이사장, 채은희 김천YMCA 부이사장, 김동기 이사, 이재민 위원, 김영옥위원 최개천 국장, 이경화 코디네이터와 박은실 교사(황산마을돌봄터) 한걸음 어린이집 윤주 원감과 박지현 사무국장, 다수동 의용소방대 황희경대장 외 대원들, 열린안경 평화점 권대준 대표, 문성주(경북농구협회 심판), 배영민 자원봉사자, 이기락 사무총장(전체 기획 및 진행) 대회 참가 선수 및 친구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김충섭 시장), 국제와이즈멘 김천클럽(최영택 회장), 수다쟁이 김천맘카페(최현정 회장), 열린안경 평화점 박대준대표, 김천현대모비스지회, 김천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사랑의 밥차, 김재용 이사장, 박희대 직전이사장, 김문수 증경이사장, 이윤미 이사, 이재민 위원, 이기락 사무총장 등 후원해 주셨다.
이기락 사무총장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환영인사(김재용 이사장님 대독 김동기 이사), 대표선서(장지훈, 김의연-부곡초, YMCA 농구교실) 경기진행 및 규칙설명(이기락 사무총장), 광고, 단체 기념촬영으로 개회식 후 대회를 실시하였다.
대한농구협회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김천에 거주하거나 초등학교ㆍ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접수 받아 초등부 – 자유투(골밑슛) 농구대회(예선 및 결선 1분), 중등부 2팀, 고등부 3팀 길거리농구대회 풀리그(12분), 그리고 간식으로 어묵과 라면을 제공하였고, 이벤트로 2종목 자유투(프리드로우), 3점슛을 선수, 관중,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대회결과는 초등부 1위 장지훈 2위 손서후 3위 김혜준 희망상 김혜람(부곡초), 중등부 우승팀은 운암 A(김현준, 김민성 이형준), 준우승는 운암 B(신해찬 최 강 지예승), 고등부 우승팀 크리잉맨(최지호 최 강 최재원) 준우승 더치페이 더 웨이(한우재 이형민 김수용) 3위 라스트 댄스(박병규 이예준 이 탁 조민재) 상장과 부상 시상하였고, 이벤트로 자유투와 3점슛은 각 종목당 1위에서 3위까지 시상하였고 폐회식 시상은 채은희(김천YMCA 부이사장, 누리복지재단 이사장)께서 수고해주셨다.
김천YMCA는 매주 목요일 대곡동 근린공원에서 오후 5시-6시(초등부), 6시-7시(중등부) 무료농구교실과 청소년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고 있으면, 한달에 1회 김천복지재단 후원으로 율곡동 공원에서 무료스포츠클럽과 청소년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고, 지도는 이기락 사무총장이 하고 있으면, 김천YMCA는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면, 후원 단체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농구 창안은 1891년 미국YMCA 네임 스미스 박사가 했고,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907년 서울YMCA 질레트 사무총장이 회원들에게 소개하였고, 김천에는 실업최강 김천시청(구단주 김충섭 단장 김동열 감독) 여자실업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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