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경상북도, 전국체전 서울‧경기 이어 종합3위 달성!
-2006년 경북대회(2위) 이후 최고성적 3위 달성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10월 11일
|
 |
|
ⓒ 김천내일신문 |
| 경상북도 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86회 전국체육대회(‘06년 경북개최, 2위) 이후 13년만에 최고성적인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하여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총점 45,893점 총메달 275개(금 79, 은 79, 동 117)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비해 총점 797점, 메달 16개를 추가한 진일보한 성적을 달성하였으며, 경쟁 시․도인 경남(40,109점)과의 격차를 5,700점 이상 벌리면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럭비, 검도, 자전거, 수영 등 단체전 종목의 선전과 육상, 씨름, 복싱, 역도, 유도 등의 개인종목의 선전이 어우러져 종합3위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이유미(레슬링, 대회10연패), 김서영(수영, 대회 6연패)은 전국 최강자다운 모습을 유지해 선수단의 기대에 보답했다. 반면 기대했던 롤러, 철인3종, 축구, 승마 종목이 부진하여 계획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김서영(수영) 5관왕, 김명지(육상) 4관왕, 박수진(수영), 나아름(자전거)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김서영(수영) 선수는 계영800m에서 8분04초24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계영400m(3분43초56)와 혼계영400m(4분04초40)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쳐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앞으로 우수선수를 더욱 양성하고, 부진종목을 보강‧육성하여 내년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는 2020년 101회 전국체전에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경북이 한국스포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10월 11일
- Copyrights ⓒ김천내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기획/특집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0,208 |
오늘 방문자 수 : 4,202 |
총 방문자 수 : 47,699,939 |
|
상호: 김천내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4길 6 / 발행인·편집인 : 최도철,한진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도철 mail: che7844@daum.net / Tel: 054-435-2216 / Fax : 054-435-221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322/ 등록일 : 2014.6.16 Copyright ⓒ 김천내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