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자율방범대 삼도봉 진입로 환경정비
- 10. 10 삼도봉 만남의 날 대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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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김천시 부항면(면장 정한열) 자율방범대(대장 김철환) 대원 10여명은 10월 4일(목) 오전 8시부터 지역의 명산인 삼도봉 진입로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평소 야간 방범순찰 강화 등 안전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범대는 오는 10월 10일 김천시와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등 3개 시,군이 화합을 다지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에 대비하여 진입로 주변에 웃자란 풀베기 및 잡초제거, 통행을 방해하는 나무가지 자르기, 울퉁불퉁한 도로 흙 메우기, 각종 쓰레기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환 대장은 “매년 10월 10일 개최되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삼도봉을 즐겨 찾는 만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삼도봉이 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가 앞장서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숙 부면장은 “각자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늦은 밤까지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생이 많은 자율방범대가 솔선수범하여 부항면의 대표적인 명산인 삼도봉 진입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부항면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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