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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초 ‘바르게살기 가로기’ 게양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바르게살기 가로기 자체 제작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8월 13일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지난 13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와 함께 자체 자체 특수시책으로 제작한 바르게살기 가로기를 함께 게양하였다.

매 국경일마다 부항면 관내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지만 태극기와 함께 다른 가로기가 함께 게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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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극기와 바르게살기 가로기는 부항터널부터 월곡삼거리까지 3.5km 구간에 게양되었으며, 바르게살기 가로기가 설치된 것은 김천시 최초다.

권준희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해 주민들이 태극기를 보며 다시 한번 나라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잘 지킴으로써 우리 시 중점 추진과제인 ‘Happytogether 김천운동’의 성공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부터 부항면 회원들을 찾아와 격려한 홍순용 김천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이 바르게의 정신을 잘 실천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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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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