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김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조기구축 서명운동 전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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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 김천~상주~문경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비 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구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혁신하나로마트, 율곡식자재마트 등 관내 대형 마트를 직접 찾아가 마트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발한 운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김천이 철도 중심의 요충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중부내륙철도 건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은 김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긴급통장회의를 개최하였으며 관내 기관·단체를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철도건설사업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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