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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5만 시민과 함께 김천의 더 크고 강한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김천의 성장에는 쉼표도, 마침표도 없습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5일
ⓒ 김천내일신문
지난해 7월 이우청 의장이 이끄는 제8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코로나19의 확산이라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는 데 열성을 다해온 의미있는 여정이었다.

제8대 후반기 김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7회 53일 총 94일의 회기를 운영해오며, 조례안 제개정 74건, 예산 및 결산 승인 5건, 일반 기타 안건 29건 등 총 10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기관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74건의 시정 요구와 120건의 정책건의를 하는 등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출범 이후부터 주요사업 시공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여 민원사항을 사전 처리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이끌었으며, 2021년도에는 전년도 본예산 1조 360억 원보다 840억원이 증액된 1조 1,200억원의 예산을 심의·통과시킨데 힘입어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 신음공원 조성사업,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 김천내일신문
▶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 의회 구현
이우청 의장은 취임 후 의회와 주민의 소통과 교류, 협력 강화를 통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로 의정목표를 정하고 시민들과 의정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한 가운데에서 출범한 제8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맞닥뜨린 상황은 새로운 환경과 마주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코로나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삶과 위축된 지역 경제, 시민들과 살을 맞대기가 너무나도 조심스러웠던 매 순간들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대면 소통 등 시민들과의 교류가 어렵다고 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간과할 수 없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소홀히 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이에, 김천시의회는 자치행정, 지역개발, 주민복지, 농업경제, 문화관광 등 5개 분과에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분야별 전문가로 위원들을 구성하여 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와 함께 주요 시정과 현안에 대한 진단과 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고자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의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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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에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의 실시간 중계뿐만 아니라 방송사와도 협력하여 상임위원회 회의를 TV로 송출하여 일반 가정집에서도 시민들이 쉽게 회의 내용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고, SRF 소각시설 반대 범시민연대, 한국농아인협회 김천시지회 등의 본회의 방청을 통해 의회와 시민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활용하고 있다.
또한, 고형폐기물소각시설(SRF)소송 관련 대응책 및 결의문 채택, 코로나19의 위기에 대응하는 분야별 세부 대책과 추진현황에 관한 질문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정 전반에 대한 총 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파헤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김천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여 반영토록 하였다.

▶ 시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의정활동
의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다. 이우청 의장은 “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는 최고의 의결기관이며,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주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을 제대로 행사해 주민의 뜻에 따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제8대 후반기 의회는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냈다. 의결한 108건의 의안 중 14건의 조례는 의원 발의로 행정이 발견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고 소외감을 느끼는 주민의 불만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의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였다.
주요 의원 공동발의 조례로는,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강화한 「김천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게 입영지원금을 지급하는 「김천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한 「김천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의원 발의를 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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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원회별 현장중심 의정활동
이우청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상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의장이더라도 의안 및 예산 등에 관한 상임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존중하고 이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우청 의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속에 김천시의회 상임위원회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장방문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민생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맘 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건립 예정지인 다수동 소재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이용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건립 위치 변경을 건의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샤인머스켓 조기출하에 따른 당도 확인 및 판매 수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새김천청과와 농협공판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지역 특색을 가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타지역인 단양, 제천을 방문·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에 접목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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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견제와 정책대안 제시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 행복과 김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견제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현안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는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우청 의장은 의회에 부여된 권한과 책임만큼 집행부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꼼꼼히 살피고 시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에 충실하며 집행부와 상생 협력의 바탕 아래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 책임있는 대안 제시로 시민 행복과 김천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김천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심의에 필요한 감사자료를 요구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감사보다는 원인을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 감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이번 감사는 시민의 입장과 시민의 눈높이에서 열정적인 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감사 지적사항으로는 사드부지 인근 주민 피해 관련 대책 수립 촉구, 보조사업 및 보조금 지원단체 감사 철저, 인사 공정성 제고, 스포츠대회 유치 활성화 방안, 장애인시설 지원 공정성 제고, 조손가정 지원 확대, 전기차 지원사업 운영 확대,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관련 입구 보수, 재정부담이 수반되는 MOU 체결 시 법과 절차에 따라 집행, 각종 공사로 인한 토지 매입에 따른 보상, 공사 현장 조사·설계 철저, 도로포장 파손 즉시 보수 실시, 농업인 월급제 이차보전 사업 신청 조건 완화 등이 있다.
또한, 김천 직지사 일대 전동관람차 운영과 관련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전동관람차 통과 노선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하도록 하였고, 감문국이야기나라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성 대비 효과에 대하여 집행부를 질타하는 등 세심하고 심도 있게 현장 위주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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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이우청 의장은 취임 후부터 줄곧 임기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의정 역량 강화와 더불어 15만 시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의회는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예산편성 심의 및 결산 교육, 부패방지, 의원윤리강령 교육 및 지역특성화사업 비교 견학, 행정사무감사 대비 및 지방자치법개정에 따른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집행부 감시·감독을 위한 의원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집중, 노력하였다.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정책연구 활동 강화를 위해 2020년 김천시 미래교육 연구, 김천시 부항면 폐금광 활용 체험 관광지 개발방안 연구, 김천시 문화관광시설 효율적 운영 방안 연구를 위해 의원들로 이루어진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해당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에는 김천시 산나물 음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및 김천시 조례 정비 연구를 위한 연구단체를 새로 구성하고, 김천시 미래교육 연구, 김천시 부항면 폐금광 활용 체험 관광지 개발 연구는 작년에 이어 심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 민생경제 위주의 예산 심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는 경제 ․ 사회 전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이에, 김천시의회는 예산 심의에 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회복과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2021년 본예산 및 추경예산 심의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였고, 대형뮤지컬 제작 공연, 맘지원센터건립, 지좌 황산공원 조성사업, 대신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예산이 서민 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되도록 했으며, 민생경제지원 대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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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
집행부가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에 코로나19의 확산은 그 이상의 행정력을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김천시의회는 회기 운영의 묘를 살려 집행부의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집행부의 방역 활동 및 대책 마련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지원하는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한편,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역과 확산 예방에 애쓰고 있는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근무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근무자의 안전 확보에도 철저를 기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알뜰히 살피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청 의장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숱한 위기 속에서도 어려움을 굳건히 이겨내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의 성장과 발전은 쉼표도 마침표도 없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의회에서는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더 크고 강한 김천의 내일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의정의 중심에서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김천시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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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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