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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예산 1조원시대,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유치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상생발전
4차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ICT 융복합 사업 육성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시민의식 문화개혁‘Happy Together 김천’운동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7일
ⓒ 김천내일신문
□ 예산 1조원 시대, 경제활성화, 균형발전, 명품교육, 문화복지에 집중 투입
김천시는 2019년도 당초예산을 2018년 9,858억원 보다 2.1% 증액된 1조 60억원으로 편성했다. 2019년도 예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을 핵심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경제-균형-교육-문화‘의 큰 틀에서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입한다.

첫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4차산업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 및 ICT 융복합 사업 육성 등에 지원을 확대했다.
ⓒ 김천내일신문

둘째,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도심의 도심재생사업과 삼애원 개발사업, 그 밖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강남북 연결도로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하여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셋째, ‘미래를 대비하는 명품교육 도시’조성을 위해 무상급식 대상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치원, 중학생까지 확대하였으며, 각급 학교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학생 진로컨설팅 및 진로적성체험센터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 김천내일신문

넷째, ‘삶이 여유로운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각종 공연·행사 지원사업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감문국이야기나라 조성사업, 황악산 하야로비공원 조성사업 등 관광산업 육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9년도 시정운영 방향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 김천내일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부품소재 산업벨트조성 드론 및 자동차튜닝산업 육성, 초소형 전기차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김천 청년일자리센터 설립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늘리기 정책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시티투어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확충해 김천을 ‘1박2일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고, 청소년대회와 전국대회, 전지훈련 등 실속 있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활력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남부내륙철도 개설에 대비한 철도기반을 연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과 대신지구(舊삼애원) 도시개발 타당성 용역 등 대형 SOC 확충방안 마련을 밝혔다.

ⓒ 김천내일신문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하는 한편, 연관 기업 및 연구소 유치를 통해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고, 원도심 재생사업과 도시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서로 상생 발전하도록 해서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균형 잡힌 조화로운 도시로 만들것이며, 지역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포도 신품종 수출전문단지와 무가온 촉성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농축산물가격 안정기금 100억원 조기달성, 농업인 월급제, 귀농귀촌, 도시민유치사업, 청년창업농육성, 농기계 임대사업소 추가설치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튼튼한 기초체력과 저출산·노령화에 적극 대응하여 맞벌이가정 보육서비스 확대, 직장맘 지원센터, 유치원 무상급식으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 더불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건강타운, 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50 플러스 학교(50+학교)를 통해서 50대 이상 은퇴 및 퇴직자의 인생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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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격 70주년 기념사업
2019년은 김천시가 시승격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은 기념사업 추진으로 김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거창한 기념사업들은 지양하고, 시민의 날, 시민체전 등 기존에 추진해 오던 행사를 70주년 기념에 맞게 새롭게 바꿔 추진한다”는 계획이라면서 “사진전시회, 시민 토크(talk), 학술 세미나,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과 화합을 도모하고, 드론축구대회 등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청소년 공연페스티벌과 혁신도시 달빛기행, BOOK적 BOOK적 한마당 축제 등 작지만 내실 있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김천의 장인 영상물 제작, 뮤지컬 ‘길’·‘인현왕후’ 제작, 김산고을 원님닙시오. 김천명산70 프로젝트, 시민 한마음 음악회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 의식문화 개혁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전개
ⓒ 김천내일신문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의식과 행태들을 개선하기 위한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시민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민선7기 김천시정 목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개하는 가장 큰 목표가 바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친절·질서·청결운동으로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과거 구시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발상과 사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획일적이고 무사 안일한 행태와 잘못된 의식을 과감히 개선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존 관주도의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전시민이 동참하는데 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를 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참여하는 김천시민 △양심있는 김천시민 △예절바른 김천시민 △배려하는 김천시민을 7대 실천목표로 정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접목하여 활발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7대 목표를 살펴보면 지역공동체, 시민사회에서 구성원들이 꼭 지켜야 할 기본이 되는 내용들이다. 모든 시민들이 이 기본을 충실히 지킨다면 시민가족 모두가 행복해지고, 우리시를 찾아오는 타지역 방문객들에게는 사람다운 인정을 넉넉히 베푸는 것이될 것이다”면서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7개의 덕목, 하나 하나를 실천해 나가면서 김천시민 누구나가 김천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시민행복이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새로운 모티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작은 생각과 작은 행동에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 변화의 바람은 이미 시작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을 하고 동참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는 물론 기업체에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합심하여 참여하고 있다.

□ 김천시정의 중심에는 오직 시민 여러분이 있다.
ⓒ 김천내일신문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정의 중심에는 오직 시민 여러분이 있다.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지역 정체성, 문화, 시민의식, 가치관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겠다”면서 “김천시는 혁신도시, 산업단지, 남부내륙철도, 삼애원 개발 등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신성장 산업, 2030 미래비전,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지역발전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미래를 대비하는 명품교육 △삶이 여유로운 문화복지 △시민이 중심되는 열린행정을 시정의 5대 방침으로 세우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2019년 시정운영은 시민중심 행정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 행정편의주의, 권위의식을 과감히 타파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우리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어 김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김천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면서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범시민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 “작은 생각과 작은 행동에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시예산 1조원 시대에 걸맞은 미래발전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한편,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한 신산업 육성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를 미리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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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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