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1회 전국동호인 스쿼시 대회 성황.

ⓒ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컨벤션 웨딩 크리스탈 홀에서 지난5월30일 생활체육 스쿼시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 스쿼시연합회가 후원하는 “제1회 전국 동호인 스쿼시 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배낙호 의원, 박희주 의원, 최정우 전국스쿼시 연합회장, 이춘근 김천시 생활체육회장, 김천시 스쿼시 연합회 정창욱 회장을 비롯한 스쿼시 관계자들이 원근 각처에서 참석했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 및 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월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이틀간 한국도로공사 스쿼시장, 스포츠종합센터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스쿼시 연합회 최정우 회장의 우수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 김천시 생활체육회 이춘근 회장의 공로패수여에 이어 선수대표 선서, 경품추천으로 진행됐다.

    

정창욱 김천시 생활체육 스쿼시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스쿼시는 쾌적한 실내공간 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리성과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생활의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있는 도시형 스포츠라는 것을 강조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면서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의 장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춘근 생활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최상의 컨디션과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박진감 넘치며 젊은 층을 비롯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최고이며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어 키고 있다고 덧 붙이고 이번 제1회 대회를 김천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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