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자연보호협의회 “하천변·도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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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읍(읍장 모문룡)에서는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3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연계해 하천주변 국토대청결활동을 3월 14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아포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석현)가 주최하여 아포읍 애기천 주변과 대신리 고속도로 옆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행사 시작에 앞서 박석현회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 질서, 청결에 연계한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포읍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모문룡 아포읍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아포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하였다.
아포읍에서는 새봄을 맞아 각 마을별·단체별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실천가능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청결하게 변모하는 아포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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