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생활개선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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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지례면 생활개선회(회장 염이화)는 지난 3월 22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한 관광지역 지례의 이미지 증대를 위해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지례면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하천 정화작업을 펼치는 한편,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활동도 실시했다.
염이화 회장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15만 김천시민의 젖줄인 감천변 정화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깨끗하고 청결한 지례면과 김천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 좋은 지례면, 외부의 관광객이 많이찾는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례면 생활개선회는 김천시가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t김천 친절․청결․질서운동’ 다짐대회도 같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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