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생활개선회, 정기총회 및 내고장 사랑 해피투게더 환경정화 활동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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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개령면 생활개선회(회장: 황명옥) 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월 9일 화요일 생활개선회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회원들은 김천시의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실천적 개념으로 실시되는 친절·질서·청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하였다.
또 김천시 인구대책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등‘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함께 이뤄진 ‘김천愛주소갖기운동’도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김기봉 개령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천愛주소갖기운동’에 협조해주신 결과 우리 김천의 인구가 증가 중이나, 개령면의 경우 인구가 소폭 감소하였으니 조금만 더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며 주소갖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에는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회원들의 문화수준과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한방샴푸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한방샴푸는 탈모예방에도 좋고 합성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과 환경보호에도 좋아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후 4월 11일 목요일에는 지난 9일 우천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국토대청결활동이 이어졌다. 서부교차로 일대에서 이루어진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지속적으로 일조하여 내고장 개령을 청결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솔선수범하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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