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마을부녀회『귀경객 음료봉사』전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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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종말)는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고향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귀경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나뉘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귀경객 음료봉사』는 귀경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여 고향의 정을 가득 담아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선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 정광일 새마을협의회장, 이양우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장, 정택배 새마을문고회장 등이 방문해 귀경객 음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귀경객 음료봉사로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넉넉한 고향의 인심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쳐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귀경객 음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금년 추석 귀경객 음료봉사는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분)에서 수고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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