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교회연합회 불우이웃성금 기탁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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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모면 교회연합회 (회장 박배형)에서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2019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어모면 관내 15개 교회 목사님으로 구성된 어모 교회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 널리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서로가 조금씩 아껴가며 모은 회비를 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배형 회장은 “계속 되는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인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어모면 교회연합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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