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포읍민상 시상식 개최
열정적인 아포인 유영술 대표이사 수상!
최상옥 기자 / janvier11@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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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읍장 김병진)에서는 읍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읍민에게 수여하는 아포읍민상 시상식을 2014년 8월 25일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병진 아포읍장, 최원호 김천시의회부의장, 백성철 시의원 등 내빈과 기관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수상자인 유영술 (주)건영산업 대표이사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였다.
아포읍 예2리 출신인 유영술 대표이사는 자수성가하여 자동차부품제조업에 투신, 건영산업의 대표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등 아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써왔다.
김병진 아포읍장은 축사에서 “유영술 대표이사와 같이 출향하여 다른 곳에 살더라도 내고장, 내고향 아포를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성원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포읍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유영술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향인 아포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하였다.
아포읍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읍민과 출향인에게 전 아포읍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된 이후 이영일 전)아포장학회장, 김기진 전)금릉군 부군수, 김정윤 명예아포읍장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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