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치안목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 주민이 불편해하거나 원하는 것을 찾아 사소한 것부터 해결하는데 중점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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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내일신문 |
| 김천경찰서(김우락)에서는 2월 19일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2018년‘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등 3대 추진전략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천경찰은 2018년에도 ‘겸손·경청·배려·소통’의 4대 가치를 기반으로 한 치안활동으로‘범죄예방활동’,‘교통사고 줄이기’,‘따뜻한 사랑방 같은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범 엄정 단속과 평온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사범 엄정 대응체제 확립, 공동체 중심 예방치안 활성화 등 총 6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우락 김천서장은 가치 중심의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시민들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을 강조하면서 6·13 지방선거 관련 평온한 선거치안 확보 등 안정 된 민생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따뜻하고 세심한 경찰활동과 인권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자율과 창의 아래 자기주도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해 2018년에도 더욱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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