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愛 주소갖기 운동 아포도 지키고 인구도 늘리고
자율방범대 순찰과 함께 전입독려 활동 실시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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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포읍은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운동」을 읍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 운동들이 공무원들만 하는 것이 아닌 범시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구문제는 공무원들만이 움직인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기에 아포읍은 지난 12일 생활개선회와 난타교실 수강생들과의 결의대회 이후 14일 저녁 파출소와 자율방범대와 함께 전입독려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소에도 아포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아포 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아포에 주소를 두고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또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일임을 잘 이해해주셨고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셨다. 자율방범대 박근우 대장은 “아포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물론 「Happy together 운동」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위해서도 항상 협조하고 자율방범대가 김천시의 좋은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 .”라고 의지를 보여주셨다.
아포읍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에도 구미와 김천혁신도시 사이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 하지만 2019년 송천택지지구의 개발과 스마트시티 착공 등 지속적인 발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무원 뿐만 아닌 읍민들의 전체적인 노력으로 아포읍의 장점을 살려 다시금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모문룡 읍장은 “아포의 지리적 장점과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 갈 아포의 미래를 기대해달라.”며 아포읍은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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