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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새마을협의회, 연도변 제초작업 및 자연정화활동


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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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내일신문
김천시 남면(면장 박규영) 새마을협의회(회장 유근식, 부녀회장 유순분)는 남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주요 도로변 및 진입로 주변의 잡초와 잡목이 많아 환경개선과 차량통행의 안전시야 확보를 위해 새마을 남녀지도자 38여명이 참여하여 7.19(금) 연도변 제초작업을 하였고, 더불어 도로 주변 자연정화활동도 개최하였다.
 
유근식 새마을협의회장은 해마다 새마을 협의회에서 여름철 연도변 제초작업과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가꾸는데 회원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내일신문
유순분 남면 부녀회장은 우리들이 작은 힘이나마 합심하여 남면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만끽 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박규영 남면장은 "요즘같이 영농철 바쁜 시기에 봄맞이 연도변 제초작업과 자연정화활동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면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면새마을협의회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국토대청결, 재활용수집, 연도변 가꾸기 등의 활동에 적극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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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일신문 기자 / che7844@daum.net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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